[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CJ프레시웨이는 인천공항에서 운영하는 푸드코트 고메브릿지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고메브릿지 탑승동점 출입구. [사진=CJ프레시웨이]](https://image.inews24.com/v1/64e5a07b100637.jpg)
고메브릿지는 인천공항이 한국과 세계를 잇는 관문이라는 점에 착안해 한국 전통 건축의 '창'을 공간 디자인의 핵심 요소로 활용했다. 이용객의 이동 동선과 체류 환경을 고려하면서 창을 매개로 과거와 현재, 한국과 세계가 연결되는 이미지를 구현했다.
CJ프레시웨이는 인천공항에서 T1 동편점과 T2 중앙동편점, T2 동편점, 탑승동 등 고메브릿지 매장 4곳을 운영하고 있다. 각 매장은 위치에 따라 과거와 세계, 미래를 주제로 차별화했다.
T1 동편점은 '과거를 향한 창'을 주제로 전통 건축 요소를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T2 중앙동편점과 동편점에는 '세계를 향한 창'을 콘셉트로 기술과 예술을 접목한 루프탑 테라스형 구조를 적용했다.
탑승동은 '미래를 향한 창'을 주제로 미디어아트를 활용해 미래지향적인 공항 이미지를 담았다.
공항 식음 사업은 짧은 체류 시간과 여행객의 이동 동선, 다양한 국적과 연령대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컨세션 사업이다. CJ프레시웨이는 메뉴 구성뿐 아니라 공간 디자인을 차별화하며 공항 이용객의 체류 경험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제품 디자인과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분야에서 혁신성과 기능성, 심미성, 완성도 등을 평가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식음 서비스 운영 역량에 더해 공간 디자인 경쟁력까지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메뉴와 서비스, 공간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컨세션 운영 모델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구서윤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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