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의회(의장 임은성)는 오송 지하차도 참사 3주기인 15일, 청주시청 임시청사 별관에 마련된 시민분향소를 찾아 참배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이 자리에는 임은성 의장을 비롯한 청주시의원들이 참석해 헌화와 묵념으로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오송 참사의 아픔과 교훈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임은성 의장은 “안전은 어떤 가치와도 바꿀 수 없는 시민의 기본 권리”라며 “청주시의회도 시민 신뢰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맡은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송 참사는 지난 2023년 7월 15일, 미호강 범람으로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 지하차도가 침수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 17대가 물에 잠겨 14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
한편 행정안전부와 충북도, 청주시, 유가족 등은 이날 오후 7시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오송 참사 3주기 추모제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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