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지희 기자]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기준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석 달 연속 상승했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올해 6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5월(2.90%)보다 0.15%포인트(p) 높은 3.05%로 집계됐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3%대를 기록한 것은 작년 1월(3.08%)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표=은행연합회]](https://image.inews24.com/v1/713856688a61b8.jpg)
잔액 기준 코픽스는 연 2.94%, 신잔액기준 코픽스는 연 2.54%로 각각 0.05%p, 0.04%p 상승했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 상품의 금리 변동을 반영한다.
코픽스가 오르면 은행의 변동금리 주담대·전세자금 대출 금리가 오른다. 이번 코픽스 상승에 따라 은행에서 대출받은 차주의 부담도 커질 전망이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와 잔액 기준 코픽스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 매도 △표지어음 매출 △금융채(후순위채·전환사채 제외) 등 수신 상품 금리를 바탕으로 산정한다.
신잔액기준 코픽스는 기타 예수금·차입금, 결제성 자금 금리도 포함한다.
/홍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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