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로 다시 지정됐다. 24시간 전문의 진료체계와 중증외상·심뇌혈관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협진 시스템 등 중증응급환자 대응 역량을 인정받았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15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됐다고 밝혔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 응급환자 진료와 재난 대응, 응급의료종사자 교육·훈련 등을 담당하는 최상위 응급의료기관이다.

이번 재지정 평가는 최근 3년간의 운영 실적을 비롯해 시설·장비·인력과 전문진료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24시간 전문의 진료체계와 고난도 중증응급환자 치료 역량, 중증외상·심뇌혈관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협진 시스템 등을 바탕으로 강화된 평가 기준을 충족했다.
이문수 병원장은 “새병원 개원을 계기로 응급의료 인프라와 첨단장비, 전문인력, 협진체계를 강화해 중증응급환자 진료 역량을 한 단계 높였다”며 “앞으로도 중증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충남 대표 권역응급의료센터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비롯해 소아전문응급센터, 충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지역모자의료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성인과 소아를 아우르는 지역 필수의료 체계를 구축하고 응급의료 수준 향상에 나서고 있다.
/천안=정종윤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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