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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출범…징수·복지 사각지대 발굴


여주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운영 안내문. [사진=여주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여주시가 조세정의 실현과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맞춤형 체납 징수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여주시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의 효율적인 관리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수행할 '2026년 여주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기간제 근로자 7명을 선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체납관리단 운용은 체납자의 맞춤형 실태조사를 통해 조세정의를 실현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복지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에 선발된 관리단은 전화 상담 및 현장 조사원 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내근조사원 3명, 체납자를 방문해 실태조사 및 납부독려 업무를 수행하는 현장조사원 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8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4개월간 현장에 투입된다.

주요 업무는 △체납자 전화 상담 및 납부 독려 △거주지 및 사업장 방문 실태조사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전방위적인 체납 징수 지원 등이다.

시는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고의로 세금을 회피하는 체납자에게는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쳐 조세 정의를 실현할 방침이다.

또 경제적 위기로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를 선별해 분할 납부를 안내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체납관리단 운영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기간제 근로자의 업무역량 확보를 위한 직무교육과 현장안전관리,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운영 기간 중에도 우수 사례 공유 등 수시 교육을 병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여주=임정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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