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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여름철 전기안전 종합대책 추진


무더위쉼터·사회복지시설 등 전기안전점검…안전수칙 당부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가 여름철 전기안전 종합대책을 마련, 추진에 들어갔다.

올여름이 평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공사는 폭염 기간 냉방기기 과부하와 실외기, 노후설비 등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전기안전공사 직원이 현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무더위쉼터 중 위험도가 높은 800여 곳을 선별하고, 차단기 이상 여부와 전원선 손상 같은 위험 요인을 확인한다.

앞선 6월부터 공사는 요양원과 아동센터 같은 사회복지시설 105곳을 지자체와 합동 점검했다. 아울러 대규모 정전 사고에 대비해, 지어진 지 25년이 넘은 아파트 1,000개소의 변압기, 저압배전반 등 주요 설비를 확인하고 안전관리자에게 재난안전관리 교육을 마쳤다.

또한 국민이 스스로 위험 요인을 살펴볼 수 있도록, 여름철 전기안전 수칙을 공식 유튜브와 블로그,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알리고 있다.

전기안전 수칙은 △에어컨은 단독·전용 콘센트에 사용하기 △에어컨 실외기에 붙은 먼지를 청소하고 환기가 원활한지 확인하기 △제습기와 인덕션 등 소비전력이 높은 기기는 하나의 모둠전원꽂이(멀티탭)에 연결하지 않기 △휴가 가기 전에 사용하지 않는 전기제품 전원 차단하기 △야외에서 전선(릴선)은 모두 풀어서 사용하기 등이다.

남화영 사장은 “여름철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빈틈없이 추진하겠다.”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생활 속에서 전기 안전 수칙을 지키며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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