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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 4년 청사진 나왔다…AI·기초학력·안전 방점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교육청 2기 공감동행교육 출범준비위원회가 충북교육의 청사진을 담은 ‘10대 핵심 정책과제’를 확정했다.

출범준비위는 15일 한 달여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앞으로 4년간 추진할 충북교육의 비전과 교육철학, 10대 핵심정책과제를 담은 정책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책안은 윤건영 교육감의 교육철학인 ‘삶의 나침반’을 바탕으로 공약을 정책 체계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2기 공감동행교육 출범준비위원회의 간담회 모습. [사진=충북교육청]

교육 비전은 ‘지속 가능한 공감동행교육’을 유지하고, 핵심 가치는 실용·포용·안심·상생·책임으로 설정했다.

10대 핵심 정책과제는 △실용학력 공교육 책임제 △AI(인공지능) 공교육 1번지 충북교육 △인성 온(溫) 프로그램 △지속가능한 환경·융합교육 △학생 중심 포용 프로젝트 △부모 안심 오(5)고 △독서교육도시 충북 △모두가 누리는 K-안심학교 △교육의 희망사다리 △지역격차 해소와 교육균형 발전 등이다.

세부 과제로는 기초학력 책임지도, AI 교육 인프라 확대, 교권 보호, 학생건강증진센터 설립, 난치병 학생 지원, 자기주도학습 기반 구축 등이 포함됐다.

도교육청 내 안전 관련 업무를 통합하는 안전국 신설도 추진한다. 올해 하반기 정책연구와 의견 수렴을 거쳐 내년 3월 조직개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범준비위는 그동안 19차례 현장 간담회를 통해 학부모와 교원, 학교장, 지방자치단체 등 353명의 의견을 반영해 정책안을 마련했다.

이중용 2기 공감동행교육 출범준비위원장은 “학생들이 배움을 삶의 힘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정책을 설계했다”며 “앞으로 4년간 충북교육의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주=이용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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