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동서트레일’ 괴산군 97km 구간 하반기 모두 개통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한반도를 동서로 횡단하는 국가숲길 ‘동서트레일’의 충북 괴산군 구간이 올해 하반기 전 구간 개통될 전망이다.

괴산군은 명품 숲길 관광지 조성을 위한 ‘동서트레일’ 괴산 구간 구축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동서트레일은 충남 태안군에서 경북 울진군까지 5개 시·도, 21개 시·군을 연결하는 총연장 849km의 대규모 국가숲길이다.

동서트레일. [사진=괴산군]

이 중 괴산 구간은 총사업비 55억원을 들여 6개 읍·면에 걸쳐 총 97.1km 규모로 조성 중이다.

가장 먼저 착공에 들어간 본선 32~33-1구간(연풍구간)은 지난해 11월 조성을 마쳤다.

이어 올해 하반기에도 본선 구간(장연면, 칠성면, 청천면)과 복선 구간(칠성면, 괴산읍, 불정면)이 추가 준공을 앞두고 있어 전체적인 윤곽이 모두 드러난 상태다.

괴산 구간은 칠성면의 대표 관광지인 산막이옛길과 청천면의 용추폭포 등 수려한 내륙 자연환경을 트레일 코스에 고스란히 담아내 다른 지역 구간과 차별성을 뒀다는 평가를 받는다.

괴산군은 이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내 전 구간을 개통한다는 목표다.

조준희 괴산군 정원산림과장은 “괴산 구간은 잘 보존된 자연경관과 뛰어난 지리적 접근성이라는 이점이 있다”라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생활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괴산=안영록 기자([email protected])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동서트레일’ 괴산군 97km 구간 하반기 모두 개통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