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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채권·CD 전자등록발행 규모 4.6% 증가


채권 10.3% 증가·CD 41.9% 감소…특수채 비중 가장 커

[아이뉴스24 윤희성 기자] 올해 상반기 채권·양도성예금증서(CD) 전자등록 발행 규모가 지난해보다 증가했다. 채권 발행은 늘어난 반면 CD 발행은 40% 넘게 감소하며 대조적인 흐름을 보였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상반기 채권·CD 전자등록 발행 규모가 328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314조3000억원) 대비 4.6%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직전 반기와 비교하면 약 1000억원 감소해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2026년 상반기 채권·CD 등록발행 현황 [사진=한국예탁결제원]
2026년 상반기 채권·CD 등록발행 현황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채권 전자등록 발행 규모는 308조6000억원으로 전체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전년 동기(279조7000억원) 대비 10.3% 증가했고, 직전 반기(296조5000억원)보다도 4.1% 늘었다.

반면 CD 전자등록 발행 규모는 20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34조6000억원) 대비 41.9%, 직전 반기(32조3000억원) 대비 37.8% 감소했다.

채권 종류별로는 특수채가 142조1000억원으로 전체의 43.2%를 차지해 가장 큰 비중을 기록했다. 이어 금융회사채 94조원(28.6%), 일반회사채 40조5000억원(12.3%) 순이었다. 이외 CD가 6.1%, SPC채 4.6%, 국민주택채 2.3%, 지방공사채 2.0%, 지방채 0.9%를 각각 차지했다.

/윤희성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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