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장중 기자] “함께 성장하는 스포츠,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공경호 경기도 오산스포츠클럽 제4대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10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 열린 행사에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과 조용호 오산시장,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2014년 창립한 오산스포츠클럽은 대한체육회 지정 스포츠클럽으로, 전문선수 육성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함께 추진하며 전국 대표 스포츠클럽으로 성장하고 있다.
축구, 배드민턴, 수영, 야구, 리듬체조 등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 선수를 배출하며 지역 체육 발전을 이끌고 있다는 평이다.
이날 공경호 신임 회장은 △스포츠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경기도 거점 스포츠클럽 성장 △개방형 체육시설 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다양성과 포용성 확대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 구축 및 재정 자립 강화 △학생 선수의 경기력과 학업을 함께 지원하는 체계 구축 등의 4대 핵심 비전을 제시했다.
공 회장은 “회원과 지도자, 학부모, 시민 모두와 적극 소통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스포츠클럽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오산스포츠클럽이 지역 체육 발전과 인재 양성의 중심 역할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선수들이 더 큰 무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도 “회원 모두가 화합하는 스포츠클럽으로 더욱 발전해 지역사회에 희망과 활력을 전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스포츠클럽은 올해 리듬체조 국가대표 박수연(오산 운천고 2학년) 선수가 제17회 시니어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 볼 종목에서 동메달을, 배드민턴 선수 소재율과 손태양도 전국소년체육대회와 대통령기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수영 종목에서도 전국소년체육대회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뛰어난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오산=김장중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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