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이천시 민선 9기 인수위, 64개 세부 공약 확정…20일 최종 보고


13일 성수석 시장 주재로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 개최
8대 정책과제·64개 세부 공약 도출…비현실적 공약은 재검토

성수석 이천시장이 13일 이천시장직 인수위원회 보고회에서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이천시 민선 9기의 시정 방향과 핵심 공약의 밑그림이 완성됐다.

14일 이천시에 따르면 이천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13일 성수석 시장 주재로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그동안의 위원회 활동 성과와 향후 시정 과제를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성수석 이천시장과 서학원 인수위원장을 비롯해 19명의 인수위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각 분과별 활동 경과와 공약 검토 결과를 공유하고 민선 9기 시정 비전인 '미래가 모이는 도시'를 구체화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지난달 11일 공식 출범한 인수위는 전문 분야별로 3개 분과를 구성해 운영해 왔다.

인수위는 성 시장 취임 전 시정 목표와 방침을 확정하는 한편,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타당성 검토 작업을 이어왔다.

그 결과, 선거 공약을 8대 정책과제와 64개 세부 공약, 46개 추가 과제로 세분화해 실행 가능한 구체적 계획을 마련했다.

8대 정책과제로는 △미래를 키우는 산업혁신 △성장을 연결하는 교통도시 △일과 삶이 조화로운 안심도시 △미래인재를 키우는 교육도시 △일상이 풍요로운 매력도시 △평생 안심 복지도시 △지속 가능한 미래농업도시 △시민이 참여하는 시정혁신 등이 확정됐다.

다만 법적 절차나 막대한 비용 수반 등으로 인해 현실성이 다소 떨어진다고 판단된 일부 공약은 추후 집행부에서 심층 검토를 거쳐 최종 추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또 인수위는 이천시의 주요 현안 사업들에 대한 검토 의견과 정책 제안을 발굴해 시장에게 전달했다.

성 시장은 “인수위원회의 고견은 민선 9기의 길잡이가 될 것”이라며 “위원들의 땀과 노력은 단순한 준비를 넘어 이천의 미래를 여는 힘이고, 작은 의견 하나가 큰 변화를 만든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더 크게 발전하는 이천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수위는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반영해 종합 보고서를 작성한 뒤, 오는 20일 성 시장에게 공식 제출할 예정이다.

/이천=임정규 기자([email protected])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천시 민선 9기 인수위, 64개 세부 공약 확정…20일 최종 보고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