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본부장 임종택)는 주요 영업소와 휴게소에서 안전띠 미착용을 집중 단속한다고 14일 밝혔다.
도공 충북본부는 고속도로순찰대,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와 함께 지난 13일 시작한 단속은 오는 8월 14일까지 이어진다.
현재까지 충북본부 관내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18명 중 안전띠 미착용 관련 사망자는 4명으로, 전체의 약 22%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2명은 7월에 발생한 사고로 사망했다.

집중단속 첫날인 13일, 중부고속도로 증평영업소와 오창휴게소(남이방향)에서의 합동단속 결과, 안전띠 미착용과 적재물 추락 방지조치 위반 등 도로교통법 위반 12건, 안전기준 위반과 번호판 훼손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 11건이 적발됐다.
임종택 도로공사 충북본부장은 “고속도로는 주행속도가 높아 사고 발생 시 충격이 큰 만큼 안전띠 착용이 탑승자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수칙”이라면서 “단거리 이동이나 저속 주행 때에도 예외 없이 안전띠를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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