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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 공연티켓 오픈…관객맞이 본격화


전북도민·학생·예술인·65세 이상 등 다양한 할인 혜택 운영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장 최철, 이하 소리축제)가 유료공연 티켓 예매를 모두 시작하며 본격적인 관객 맞이에 나섰다.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닷새간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북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소리축제는 올해 25회차를 맞아 '소리의 숨결, 모아 판으로'를 주제로 전통예술의 깊이와 동시대적 감각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어린이 소리축제 장면 [사진=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 ]

앞서 1차 티켓 오픈을 통해 판소리다섯바탕, 산조의 밤, 월드뮤직 등 대표 공연을 공개한 데 이어, 이번 2차 티켓 오픈으로 축제 기간 진행되는 모든 유료공연의 예매가 가능해졌다.

이번에 오픈된 공연에는 전북CBS와 공동 기획으로 선보이는 그 여름 THAT SUMMER LIVE <어반자카파>와 <심수봉> 공연을 비롯해, 2026 소리축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젊은판소리 소리꾼 5인이 무대 <젊은판소리 다섯바탕>, 남원시립국악단 창작 국악극 <아버지의 해방일지>, 전주문화재단과 함께 팔복예술공장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소리축제> 등이 포함됐다.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폭넓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할인 혜택도 운영한다. 전북특별자치도민, 초·중·고등학생, 예술인패스 소지자,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공연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젊은판소리 다섯바탕>과 남원시립국악단 창작 국악극 <아버지의 해방일지>는 7월 19일(일) 자정까지 JB카드와 NH농협카드 결제 시 얼리버드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공연 예매는 공식 예매처 NOL 티켓을 통해 가능하며, 공연별 일정과 프로그램, 할인 정보 등 자세한 내용은 소리축제 공식 홈페이지와 NOL 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수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올해는 전통예술의 깊이를 담은 공연부터 새로운 시도를 담은 창작무대까지 소리축제만의 매력을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제 모든 유료공연 티켓이 오픈된 만큼 각자의 취향에 맞는 공연을 선택해 올여름 소리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

/전북=박종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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