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충주시의 ‘2026년 고교생 글로벌 인재육성 국외체험학습’이 본격화 됐다.
충주시는 전날 충주예성여고에서 이동석 충주시장과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호주 국외체험학습 발대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충주예성여고 학생 181명과 인솔 교사 17명 등 198명으로 구성한 체험단은 13일부터 18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시드니대학교, 오페라하우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글로벌 역량을 키운다.

올해 국외체험학습에는 오는 11월 13일까지 일반고 11개교와 특수학교 2개교 등 13개교 1학년 학생 1757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호주와 독일, 중국, 일본 등 4개국에서 해외 문화와 교육 환경을 체험한다.
충주시는 학생 1인당 기본 경비를 지원하고, 원거리 국가 방문 학생과 교육복지 대상 학생에게 추가 지원을 제공해 학부모 부담을 줄였다.
2023년 충북에서 처음 시작한 이 사업은 지난해부터 특수학교 학생도 참여하며 교육 기회 확대와 교육복지 실현의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해외 경험을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소진섭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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