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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득수 임실군수 "현장서 답 찾고, 군민체감 변화만들 것"


취임 후 첫 확대간부회의서 현장 중심 행정·재난 대응 강조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한득수 전북 임실군수가 현장중심 행정과 군민체감 변화를 강조하고 나섰다.

한 군수는 지난 13일 취임 후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군민 중심의 현장행정 실천의지를 다졌다.

이날 확대간부회의에는 부군수를 비롯해 국장, 실과소장, 읍면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제공 방안과 부서 간 협업 강화, 군정 운영방향 등이 논의됐다.

한득수 임실군수가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임실군 ]

한 군수는 민선9기 군정 운영의 기본 방향으로 군민 중심 행정을 제시하며, 모든 정책과 사업은 군민의 입장에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로운 군정 목표인 「사람이 머물고 행복이 자라는 임실」과 4대 군정 방침이 행정 전반에 일관되게 반영되도록, 청사와 공공시설·읍면 시설물의 안내판·홍보물 등 군정 관련 표기사항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신속히 정비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주요 현안사업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며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특히 읍·면장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행정 책임자로서 마을을 수시로 찾아 주민과 적극 소통하며 생활 속 불편과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는 현장행정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업무는 서로 미루지 말고 함께 해결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군정의 실행력을 높여야 한다는 점도 함께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9기 공약 세부추진계획 확정, 여름철 재난 대비 등 군정의 당면 현안도 집중 점검했다.

한 군수는 이번 주까지 공약 세부추진계획을 확정해 실행 가능한 과제부터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난 취약시설과 위험지역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는 등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지시했다.

한 군수는 "본청과 읍면이 하나의 팀이라는 마음으로 함께 움직여야 한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서로 협력하는 조직문화를 통해 군민이 공감하는 군정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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