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경기 수원시 영통구 아주대병원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한 패스트푸드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1500명이 대피했다. 초진이 1시간 20여분 만에 완료됐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아주대병원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한 패스트푸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6.07.13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https://image.inews24.com/v1/6d09b753b9efb4.jpg)
13일 소방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4시32분께 화재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인력 111명과 펌프차 등 장비 40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이후 1시간 20여분 만인 오후 5시 57분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불이 난 곳은 본관 지하 1층에 위치한 패스트푸드 매장이었다.
경찰은 불이 난 매장 내부에 설치된 환풍구에서 불길이 일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화재 발생 당시 본관 지하 1층에 있던 120여명을 포함해 환자 등 1500여명이 스스로 대피했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화재 발생 초기 본관에서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제외한 다수의 인원이 대피했다"며 "이후 불길이 상당 부분 잡힌 것으로 확인된 데 따라 환자들이 순차적으로 복귀했다"고 말했다.
/김다운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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