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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전북권 전문대, 서울대 10개 만들기 '합심'


업무협약 체결…공동 교육과 연구 기반으로 상생 협력 체계 구축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전북지역 전문대학과 함께 정부의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방안(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에 발맞춰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대학 상생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전북대는 지난 10일 오후 3시 대학본부 4층 총장회의실에서 ‘전북 도내 전문대학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하고, 전북지역 전문대학총장협의회 회원교 6개 대학과 협약을 체결했다.

전북대와 전북지역 전문대학들이 서울대 10개 만들기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사진=전북대학교 ]

이날 협약식에는 전주비전대학교 우병훈 총장, 군장대학교 이진숙 총장, 전북과학대학교 김상희 총장, 군산간호대학교 김영화 부총장, 전북기전대학 조덕현 부총장, 백제예술대학교 김성원 산학협력단 팀장 등 전북지역 전문대학총장협의회 소속 6개 회원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의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방안(서울대 10개 만들기)’에 따라 전북대학교와 전북특별자치도 내 전문대학 간 상생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통해 국가균형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참여 대학들은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공동 교육·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사업들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교육·연구시설의 공동 활용 등 공유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의 앵커 역할을 할 ‘5극 3특 공유대학’ 사업에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전북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북지역 전문대학 간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고, 성장엔진과 연계한 맞춤형 인재양성 기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오봉 총장은 “이번 협약은 전북대학교가 거점국립대학으로써 전북지역 전문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성장엔진과 연계한 실질적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대학 간 경계를 넘어 공동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을 확대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지고, 국가균형성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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