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 청주 오송역 등 KTX역 15곳이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3일 KTX 부산역에서 식품안심구역 지정 행사를 개최하고, 역사 내 음식점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번에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된 역은 수도권(청량리·광명·수원·영등포), 충청권(천안아산·대전·서대전·오송), 영호남권(부산·동대구·경주·포항·울산·익산), 강원권(강릉) 등 15곳이다.

앞서 지정된 서울역과 용산역까지 포함해 식품안심구역은 17곳으로 늘었다.
김용재 식약처 차장은 기념식에서 “연간 9200만명이 이용하는 KTX는 국민의 일상과 여행을 책임지는 대표적인 교통시설”이라며 “여름철 이용객이 크게 증가하는 KTX 역사를 식품안심구역으로 확대 지정한 만큼 국민이 더욱 안심하고 식음료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역사 내 식품안심업소를 직접 방문해 지정 현판을 전달하며 “여름철에는 작은 부주의도 식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식재료와 조리도구의 세척·소독, 보관온도 준수 등 기본적인 위생관리 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청주=이용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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