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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피오리움, 할인 프로모션으로 여름 관광객 잡는다


야간 관람 할인·대학생 특가·광한루원 연계 할인으로 체류형 관광 활성화

[아이뉴스24 최영 기자] 전북 남원의 미디어아트 전시관 '피오리움(Fiorium)'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간 할인과 청춘 특가, 관광지 연계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하며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체류형 관광객 확보를 위해 야간관광 콘텐츠를 강화하는 가운데, 남원시는 달빛정원 미디어아트 전시관 피오리움을 중심으로 계절 맞춤형 할인 이벤트를 운영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겠다는 전략이다.

남원시 달빛정원 미디어아트 전시관 피오리움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간 할인, 청춘 특가, 관광 연계 할인 등 다양한 7~8월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사진=남원시]

7월 한 달 동안은 여름맞이 특별 기본가를 적용해 성인 1만 원, 청소년 7000원, 어린이 50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특히 제헌절 주간(7월 13~19일)에는 성인 입장료를 7000원으로 추가 할인하고,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 관람객에게는 최종 할인 금액에서 1000원을 더 할인해 무더위를 피해 즐기는 야간 피서를 지원한다.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8월 말까지 진행되는 '청춘 웰컴특가'를 통해 대학생은 4000원, 청소년은 3000원에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남원 관광지와 연계한 할인도 운영된다. 당일 광한루원이나 남원지역 미술관, 옻칠공예관 등 문화시설을 방문한 뒤 영수증이나 입장권, 인증사진 등을 제시하면 입장료를 3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8월에는 광복절과 칠월칠석을 맞은 특별 이벤트도 이어진다. 광복절 기념 행사에서는 태극기 문양이 있는 의류나 소품을 착용하거나 제시하면 본인과 동반 1인까지 기본 입장료의 50%를 할인한다. 칠월칠석 기간에는 커플과 2인 방문객 가운데 1명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피오리움은 여름 이벤트를 시작으로 추석 연휴와 흥부제, 연말까지 계절별 맞춤형 프로모션을 이어갈 계획이다.

피오리움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무더위를 잊고 미디어아트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이벤트를 통해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문화관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최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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