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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제헌절에 '빛의 위원회' 출범…'12·3 계엄' 영화도 관람


'빛의 혁명' 참여 시민 등 靑 초청…시민대표에 감사장 수여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성숙 총리, 이재명 대통령, 박홍근 기획처 장관, 강훈식 비서실장. 2026.7.13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성숙 총리, 이재명 대통령, 박홍근 기획처 장관, 강훈식 비서실장. 2026.7.13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문장원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제헌절인 오는 17일 대통령 직속 '빛의 위원회' 출범을 기념해 청와대에서 시민 초청 행사를 개최한다고 청와대가 13일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 대통령이 17일 청와대에서 개최되는 '빛의 위원회 출범 기념 시민 초청 행사'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지난 3월 설치된 '빛의 위원회'는 헌법·민주주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며, 12·3 비상계엄에 항거해 헌법과 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한 국민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는 다양한 사업을 수행한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초대 위원장에 박미경 광주환경운동연합 이사장 겸 공동의장을 임명했다.

'빛의 연대, 희망을 잇고 미래를 열다'는 슬로건 아래 대통령 직속 빛의 위원회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를 비롯해 청와대 및 정부 관계자, 박 위원장과 빛의 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다. 이밖에 빛의 혁명에 참여했던 시민과 시민사회단체 인사 등 총 100여 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행사에서 이 대통령은 박 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시민 대표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달한다. 이후에는 비상계엄 전후 상황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란 12.3'을 함께 관람한다.

/문장원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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