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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좋은 정책도 학교 부담되면 의미 없다”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13일 “공약은 발표가 아니라 학교 현장의 변화와 학생의 성장으로 증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교육감은 이날 도교육청에서 주재한 주간정책회의에서 “책임 주체와 예산, 추진 절차를 구체화해 학교가 체감하는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충북교육청. [사진=아이뉴스24 DB]

이어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학교가 감당하기 어려운 방식으로 추진되면 본래의 취지를 살리기 어렵다”며 “기존 사업을 정비해 학교의 부담을 줄이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제헌절(7월 17일)을 맞아 윤건영 교육감은 “규칙 준수와 타인 존중, 공동체 의식 함양 등 생활 속 민주시민교육을 강화하고, 인성교육과 생활교육이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해 등하굣길과 학교 주변 위험지역, 공사 현장 등을 재점검하고, 실시간 기상 모니터링과 안전 매뉴얼 점검을 강화하는 등 학교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청주=이용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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