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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립도서관 이용자 50.9% 증가…남부도서관 개관 효과


[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제천시립도서관은 올해 상반기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도서관 이용자가 50.9%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상반기 도서관 이용자는 22만144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4만6793명보다 50.9%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대출자는 3만7946명으로 36.6%, 대출 도서는 12만3359권으로 20.8% 각각 늘었다.

시립도서관은 남부도서관 개관으로 생활권 중심의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강제동과 화산동 등 인근 지역의 신규 독서회원 가입과 이용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연령별로는 40대 이용이 가장 활발했다. 30대와 50대가 뒤를 이었다.

어린이와 청소년, 60대 이상에서도 꾸준한 이용이 이어져 전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가장 많이 대출된 도서는 종합자료실의 ‘자몽살구클럽’과 어린이자료실의 ‘흔한남매 16’이었다.

예약 도서는 ‘진보를 위한 주식투자’와 ‘마루는 강쥐 8’로 집계됐다.

제천시립도서관은 이번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별·연령별 특성에 맞춘 독서 서비스와 장서 확충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천시립도서관 상반기 독서통계 포스터. [사진=제천시]
/젠천=소진섭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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