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은 (재)생거진천문화재단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꿈의 예술단(극단) 예비거점기관’ 공모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재단은 이번 선정으로 국비를 활용한 공연예술교육 기반을 마련하게 됐으며, 지역 아동·청소년에게 연극과 뮤지컬 등 전문 공연예술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오는 2026년 하반기에는 진천예술의전당을 중심으로 체험 프로그램과 사업설명회 등을 운영하고, 학교와 지역 문화예술인 등과 협력해 교육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
재단은 하반기 예비거점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전환 심의를 거쳐 정식 거점기관 승격을 추진한다.
정식 거점으로 지정되면 2027년부터 예비거점 지원금을 포함해 총 5억7000만원 규모의 국비를 지원받아 공연예술교육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박충서 진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선정은 재단의 공모사업 추진 역량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진천=안영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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