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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지사 1호 행정명령 '민생경제 상황실'...10일 본격 가동


[아이뉴스24 현창민 기자] 위성곤 도지사가 취임 열흘만에 민생경제 회복에 팔을 걷어붙였다.

위성곤 제주도지사 [사진=제주도]

제주도는 10일 제주도지사 직속 ‘민생경제 상황실’이 상시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위성곤 지사의 1호 행정명령으로 마련된 민생경제 상황실은 물가와 소비, 소상공인 매출까지 도민 생활에 맞닿은 경제지표를 실시간으로 들여다본다.

10일부터 도지사가 직접 주재하며 위기 징후를 조기에 포착해 즉각 대응에 나선다.

경제지표 관리 이외에도 물가와 소비, 소상공인 매출·고용 등 서민경제 전반을 상시 점검한다. 지표 흐름을 미리 읽어 위기 징후가 나타나면 즉각 대응 체제를 가동한다.

컨트롤타워는 도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민생경제 비상대책단이 맡는다.

행정부지사는 부단장, 경제활력국장은 민생경제 비상지원 상황실을 총괄한다. 그 아래로 생활경제 지원반, 1차산업 위기대응반, 관광시장 안정반, 건설경기 활성화반 등 4개 실무반이 분야별 소관 국장을 반장으로 운영된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와 제주연구원, 신용보증재단,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등 유관기관도 위기 상황에 따라 분야별로 참여해 현장 대응을 함께한다.

홍보·예산·세정·민원 대응 등 4개 행정지원반은 부서 간 협업과 현장 애로 해소를 뒷받침한다.

제주도는 민생경제 상황실 운영과 연계해 디지털 민생경제 통합대시보드를 고도화하고 핵심 경제지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통합상황판을 갖춘다. 아울러 기업현황·소상공인·고용 동향 중심이던 데이터를 소비·물가, 관광, 농수축산, 건설 등 분야별 지표로 확대하고 실시간으로 시각화해 위기 대응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제주=현창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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