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대전시 서구 한 공사현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2명이 크게 다쳤다.
10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6분쯤 대전시 서구 변동 인근 도로에 있던 하수도 배관 공사현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60대 작업자 A씨와 50대 작업자 B씨가 상반신, 안면부 등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중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는 지하 7m지점에서 우수관로 삽입 중 산소절단기 가스통에서 LPG 가스가 새어 나오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장비 15대와 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 조치를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은 사고 현장을 통제 중이며 작업 관계자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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