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인공지능(AI)과 사이버보안 분야 국제행사인 '2026 핵테온 세종'이 9~1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려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세종시와 국가정보원이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보안 전문가와 대학생, 기업 관계자 등 5000여명이 참가했다.

행사 기간 열린 국제 사이버보안 경진대회에는 47개국 216개 대학, 548개 팀, 1799명이 예선에 참가했으며, 본선에는 40개 팀이 진출해 총상금 3800만원을 놓고 경쟁했다.
고급 부문 대상은 한국의 '정현수의전역을축하합니다' 팀이, 초급 부문 대상은 베트남의 'CyberCh1ck' 팀이 각각 차지했다.
학술대회에서 인공지능과 사이버보안을 주제로 기술과 정책, 산업 협력 방안이 논의됐으며, 42개 기업·기관이 참여한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와 국가사이버안보세미나, 지방정부 정보보안 실무협의회 등도 함께 열렸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핵테온 세종이 대한민국 디지털 안보와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의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세종=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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