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14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부산복합문화공간 새모 전시공연장에서 특별전 '웹툰, 예술을 훔치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가짜같은 진짜같은 미술관'을 콘셉트로 모나리자, 천지창조 등 세계적인 명화를 웹툰으로 재해석한 패러디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특히 작품마다 기존보다 큰 스토리보드형 캡션을 설치해 관람객들이 쉽고 흥미롭게 작품을 이해할 수 있다.

전시장 외부 로비에서는 관람객 참여형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패러디 웹툰 작품 속 주인공이 된 듯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과 명화를 직접 웹툰으로 재해석해 보는 '나도 웹툰 작가'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는 세계적인 명화와 웹툰이 만나 색다른 감성과 재미를 선사하는 이색 문화 콘텐츠"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예술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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