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충북 수소경제 중심으로 도약한다”


‘2026 뉴에너지페어 오송’ 산·학·연·관 관계자 몰려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이 완전 친환경 에너지로 주목받는 수소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

‘2026 뉴에너지페어 오송’ 마지막날인 10일,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2026 충청북도 수소산업 미래동행 컨퍼런스’에는 수소산업 관련 산·학·연·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해 수소산업 현재와 전망을 논의했다.

10일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2026 충청북도 수소산업 미래동행 컨퍼런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충북도]

수소생산을 주제로 한 첫번째 세션에서는 △글로벌 수소생태계 전략과 HTWO ENERGY 청주(현대차그룹) △탄소포집형 수소생산기지 구축(제이엔케이글로벌) △수소생산시설의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에어레인) △암모니아 기반 수소생산(원익머트리얼즈) △충북형 수소도시 실증 및 상용화(충북테크노파크)의 내용이 발표됐다.

수소산업 및 인프라에 대한 두번째 세션에서는 △중부 내륙권 수소산업의 중심지 충주(충주시) △수소충전 인프라로 앞당기는 수소경제(한국가스기술공사) △충북 내 수소안전 인프라 구축 및 동향(한국가스안전공사) △특장차 수소파워팩 기술지원 기반구축(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 △수소배관망 국산화 및 실증기술(한국건설기술연구원) △충주댐 수력기반 그린수소 인프라 구축(한국수자원공사)의 현장 중심 사례와 동향이 공유됐다.

수소연료는 수소와 산소가 화학반응을 일으켜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환경오염 물질이 전혀 배출되지 않고 부산물로 오직 순수한 물만 배출하기 때문에 기후 위기 시대 미래 청정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 글로벌 에너지 안보 위기 속에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10일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2026 충청북도 수소산업 미래동행 컨퍼런스’ 참석자들이 수소안전 인프라 구축 및 동향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충북은 현대차그룹이 청주에 첫 자원순환형 수소 생산시설을 구축하는 등 친환경 청정수소 생산·활용의 선도 모델이 되고 있다. 청주시는 국토교통부의 수소도시 조성 사업 대상이기도 하다.

정부의 수소안전전담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도 충북에 자리하고 있다.

국토 중앙에 위치해 수소 물류∙유통의 핵심 허브로서 역할도 기대된다.

6월 30일 기준, 충북에서 운영 중인 상업용 수소충전소는 24곳이다. 인구 10만명당 개소수는 1.50곳으로 경기(47곳) 0.33곳보다 많다.

김진석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에너지산업 패러다임의 대전환이 요구되고 있다”며 “수소산업 생태계를 고도화해 앞으로도 충북 수소산업이 대한민국 수소경제를 선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충북 수소경제 중심으로 도약한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