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은 참숯 산업의 전통을 계승하고 산림관광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참숯힐빙센터를 10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백곡면 백곡로에 위치한 참숯힐빙센터는 생거진천참숯협동조합이 운영하며, 숯가마 15기와 휴게공간, 샤워실, 가족실, 매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전통 참숯 생산과 온열 찜질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으며, 생산 시설과 이용객 동선을 분리해 안전성을 높였다.
숯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온수 공급에 활용하고 최신 집진시설을 설치하는 등 친환경 시스템도 도입했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요금은 일반 1만5000원, 진천군민은 1만원이다.
허현미 진천군 산림녹지과 주무관은 “올여름 많은 분이 전통 숯가마에서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재충전하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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