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은 미국 사상 최대 규모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중 하나인 '아틀라스 에너지 파크'의 설계·조달·건설(EPC)를 수행하고 이 중 일부 자산의 매각을 최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한화큐셀이 애리조나주에 건설하는 '아틀라스 에너지 파크'. [사진=한화큐셀]](https://image.inews24.com/v1/7e14522a434f1c.jpg)
아틀라스 에너지 파크는 14개의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결합한 복합 에너지 단지다. 2028년까지 총 2.8G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와 5.7GWh 규모의 에너지 저장 장치(ESS)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총 부지는 63.66 km²로 여의도 면적의 22배에 달한다. 또 미국에 건설된 재생에너지 단지들 중 가장 큰 규모의 프로젝트 중 하나다.
한화큐셀은 아틀라스 에너지 파크 내 모든 프로젝트의 EPC를 전담하고 태양광 프로젝트에 설치될 모듈을 전량 공급할 예정이다.
이 중에서도 한화큐셀이 직접 초기 개발부터 EPC까지 모두 수행한 총 용량 357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2개는 지난 5월 매각에 성공하가도 했다.
한화큐셀은 앞으로도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태양광 발전과 ESS를 결합한 통합 에너지 솔루션 사업을 미국 전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크리스 호드릭 한화큐셀 EPC사업부문장은 "아틀라스 에너지 파크는 한화큐셀의 EPC 수행 역량과 미국 현지 공급망, 그리고 개발부터 시공, 자산 매각에 이르는 종합 사업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 상징적인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태양광과 ESS를 결합한 통합 솔루션으로 고객 가치와 사업 경쟁력을 높이며 북미 재생에너지 시장 성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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