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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근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 "소통·협치로 의회 혁신"…제13대 전반기 운영위 본격 출범


부위원장 도희재 의원 선출…15명 운영위원 구성 완료
"집행부는 견제하고 의정활동은 든든히 지원"…의회사무처 업무보고 시작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도의회(의장 김희수)가 제13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섰다.

경북도의회는 지난 7일 제13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의회사무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김희수 경북도의회 의장 [사진=경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의회 운영 전반을 총괄하고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핵심 상임위원회로,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한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전반기 운영위원장에는 최병근 의원(김천)이, 부위원장에는 도희재 의원(성주)이 각각 선출됐다.

위원으로는 공승희(비례), 권백신(안동), 김상백(포항), 박영서(문경), 박정호(포항), 백운성(경산), 연규식(포항), 우영봉(경산), 우충무(영주), 윤기현(경산), 이동업(포항), 최병욱(예천), 허복(구미) 의원이 참여한다.

최병근 운영위원장은 선출 직후 "소통과 협치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원활하고 합리적인 의회 운영을 이끌겠다"며 "도민의 생생한 목소리가 입법과 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의정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집행부에 대해서는 철저하고 건전한 견제와 감시를 늦추지 않되, 도정 발전을 위한 대승적 차원의 상생과 협력에도 적극 나서겠다"며 "모든 의원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역동적인 의회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북도의회 운영위원회 위원들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북도의회]

운영위원회는 이날 의회사무처 소관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 지원에 돌입했다.

앞으로 의정활동 지원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고 의원들의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은 물론, 의회 운영 전반의 혁신 방안 마련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경북도의회는 새롭게 출범한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소통과 협치를 기반으로 한 의회 운영을 통해 도민 중심의 책임 있는 의정을 구현하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정책 협력을 균형 있게 수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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