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국민의힘 이종배 국회의원(충북 충주)은 “배터리 재활용 기술과 사업 모델을 발전시키는데 충주가 중심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배 의원은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환경공단과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의 ‘사용후 배터리 자원순환 안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환경공단의 데이터 노하우와 고등기술연구원의 친환경 이차전지 제조공정 지원센터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협약식에는 이종배 의원을 비롯해 문갑생 한국환경공단 자원순환이사, 정외흠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 원장이 참석했다.
최근 전기차 보급 확대로 사용후 배터리 발생량이 급증하면서 이를 안전하게 자원순환시킬 수 있는 기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배터리 자원순환 공정의 유해성 인자와 위험요인을 분석하는 안전환경 모니터링 플랫폼을 공동으로 구축하고, 클러스터배터리 재사용·재활용 시설과 고등기술연구원의 재생원료 배터리 제조시설 등 보유 시설을 상호 활용·공유하기로 했다.
고등기술연구원은 충주기업도시 내 충청캠퍼스 부지에 ‘친환경 이차전지 제조공정 기술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외흠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 원장은 “충주에 구축될 친환경 이차전지 제조공정 지원센터에서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기술을 개발해 사용후 배터리 시장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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