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 전남광주 북구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주민과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도심 침수 대응 가상훈련을 실시하며 재난 대응체계 점검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신안교회 교육관에서 신안동 주민, 북구 재난 관련 10개 부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집중호우 대비 도심 침수 대응 가상훈련이 추진된다.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 상황 발생 시 상황 전파, 초기 조치 등 일련의 대응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년 여름 극한 호우 상황을 가정해 기상특보 발효에 맞춰 3단계로 운영되는 재난안전 대책본부 가동 과정과 각 부서의 조치 사항을 모의 훈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는 훈련이 종료되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건의 사항은 검토해 대응 체계를 보완할 방침이다.
이 계획은 ‘인명보호 최우선,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여름철 반복되는 폭우 피해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지난 1일 수립됐으며 총 7개의 핵심 전략으로 구성됐다.
신수정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을 구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완벽한 안전 주권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광주=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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