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소상공인연합회와 7733부대가 군 장병과 군인가족 복지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에 나섰다.
남원시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7일 7733부대와 지역사회 상생 및 군 장병·군인가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군 장병과 군인가족이 지역 소상공인 가맹점을 이용할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해 복지 향상과 사기 진작을 돕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새로운 소비층을 확보하는 등 민·군 상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남원시소상공인연합회는 소속 가맹점에서 군 장병과 군인가족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가맹점 입구에 '군 장병(군인가족) 우대업소' 안내판 또는 스티커를 부착해 이용 편의를 지원할 계획이다.
7733부대는 부대 공지와 자체 통신망 등을 활용해 참여 가맹점을 홍보하고, 장병들의 외출·외박·휴가 시 지역 상권 이용을 장려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공동 홍보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며 민·군 상생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강상남 남원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군 장병과 군인가족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새로운 고객층 확보를 통한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7733부대 관계자는 "장병과 군인가족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회를 넓히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협약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최영 기자(press14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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