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옥천군이 지역 주력산업인 묘목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경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옥천군은 8일 ‘2026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조경기능사 자격증 교육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 부처협업 프로젝트인 ‘묘목산업 고도화를 위한 묘목 전후방산업 육성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사업은 충북테크노파크가 위탁 수행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내 조경 분야 전문기술 인력 양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올해 교육 대상자는 옥천군민 54명이다. 당초 20명을 모집할 계획이었으나 지난해 교육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관심이 이어지면서 신청자가 몰려 34명을 추가 선발했다.
교육은 조경기능사 자격 취득을 위한 필기와 실기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비와 교재비, 자격시험 응시료 등 교육 관련 비용은 전액 지원된다.
필기 과정은 8일부터 9월 14일까지, 실기 과정은 9월 16일부터 11월 18일까지다. 교육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전략산업클러스터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조경기능사 자격 취득을 지원하는 동시에 묘목산업과 연계한 전문인력을 확보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옥천=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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