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영 기자] 전북 장수군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산사태 취약지역 응급복구와 사전 예찰을 강화하는 등 산림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 350개소를 대상으로 산림재난대응단 45명을 투입해 상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배수로 정비와 위험요인 제거, 절토지 응급복구 등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또 무주국유림관리소와 전북도 산림환경연구원과 협력해 지역 내 13개소에서 산지사방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체 사업으로 산림피해지 7개소와 산지사방 3개소에 대한 복구사업도 진행 중이다.
아울러 임도 취약지역 3개 지구 16개소를 대상으로 구조개량사업을 추진하는 등 산림재해 예방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국지성 집중호우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사전 예찰과 응급복구를 철저히 추진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호우주의보나 호우경보가 발효되면 산림 인접 마을을 대상으로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대피소 안내 등을 통해 주민 대피체계를 즉시 가동할 계획이다.
/전북=최영 기자(press14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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