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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차기작 '도깨비' 2028년 하반기 내놓는다


7일 주주간담회 열고 향후 계획 밝혀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가 차기작 '도깨비(DokeV)'의 출시 시점을 2028년 하반기로 예고했다.

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지난 7일 경기 과천시 펄어비스 사옥 '홈 원'에서 주주간담회를 열고 기업가치 제고 방안 등을 공개했다.

'도깨비'. [사진=펄어비스]
'도깨비'. [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는 글로벌 흥행작 '붉은사막'의 바통을 넘겨받을 차기작 도깨비의 출시 시점을 공개하며 주요 콘텐츠와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구축하며 핵심 플레이 경험을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도깨비는 지금으로부터 7년 전인 지스타 2019에서 처음 베일을 벗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펄어비스의 자체 엔진을 바탕으로 구현된 높은 품질의 그래픽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등으로 기대작으로 부상했다.

펄어비스는 도깨비의 개발 완성도와 마케팅 효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2028년 하반기를 출시 목표로 설정하고 시장 기대를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시점에 추가적인 안내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도깨비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프로젝트가 아니라 축적된 개발 체계가 확장되는 프로젝트"라며 붉은사막을 통해 확보한 기반을 바탕으로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높은 품질로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시 83일 만에 글로벌 6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붉은사막의 경우 대규모 업데이트와 다운로드 콘텐츠(DLC) 출시, 신규 플랫폼 확장 등으로 판매 곡선을 길게 가져갈 계획이다.

주주환원의 경우 연간 100억원 또는 당기순이익 10% 중 큰 쪽에 해당하는 금액을 배당하기로 했다. 자사주 50%는 소각하고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도 매입할 계획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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