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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 육상팀, 전국 대회서 금2, 은1 쾌거


[아이뉴스24 현창민 기자] 제주시청 육상팀이 전국 육상 대회에서 최강의 전력을 뽐냈다.

여자일반부 경보 1위 김민지 선수(가운데) [사진=제주시청]

제주시청 육상팀은 지난 4일 전북 익산에서 열린 '백제왕도 익산 2026 전국 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남여 일반부는 제주도신기록과 대회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기염을 토했다.

이건우 선수는 남자일반부 멀리뛰기에 출전해 7m70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기존 제주도 신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제주 육상의 전력을 입증했다.

여자일반부 김민지 선수는 20km 경보 선수권에 출전해 1시간 36분 14초의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 선수는 강인한 정신력과 뛰어난 경기력으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제주시청 육상팀의 힘을 보여줬다.

여자일반부 멀리뛰기에 출전한 김수지 선수는 5m86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고, 같은 종목에 출전한 박지현 선수는 5m20의 기록으로 8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동환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대회의 성과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에 매진해 온 육상팀의 땀방울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과 적극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현창민 기자(cm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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