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KT HCN 부산방송과 부산 동래·연제지역 복지기관 9곳이 지역 복지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협의체를 꾸리고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 기관별 복지 자원을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주민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KT HCN 부산방송과 동래·연제지역 주요 복지기관들은 지난 6일 부산 동래구 사직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이음 협의회’ 발족식을 열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의회는 행정구역과 기관별 역할의 경계를 넘어 지역 복지기관 간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복지 현안과 취약계층 지원 방안을 함께 발굴하기 위해 구성됐다. 참여 기관들은 복지 정보와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등 상시 협력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협의회에는 동래종합사회복지관, 동래구노인복지관, 동래구장애인복지관, 사직종합사회복지관, 연산종합사회복지관, 연제구노인복지관, 거제종합사회복지관, 부산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9개 복지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KT HCN 부산방송은 협의체 운영을 지원하고 지역 복지 이슈와 현장 활동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참여 기관들은 취약계층 지원사업과 지역사회 복지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기관 간 연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기관장으로 구성된 대표단 회의를 연 1회 개최하고, 실무자 중심의 정기회의는 격월로 열어 복지 현안을 논의하고 협력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김현구 KT HCN 부산방송 본부장은 “지역 복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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