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김제시의회(의장 이정자)가 7일 상임위원장 선출을 마무리하며 제10대 전반기 원 구성을 완료했다.
김제시의회는 이날 오전 제2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재석의원 찬반 투표를 거쳐 운영위원장에 김진수 의원, 행정복지위원장에 오상민 의원, 경제도시위원장에 최보선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세 의원 모두 단독 출마해 만장일치로 당선됐으며,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다. 초선인 김진수·최보선 의원과 재선인 오상민 의원 모두 상임위원장직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김제시의회는 전날인 6일 본회의에서 의장에 이정자 의원, 부의장에 김승일 의원을 선출한 바 있다.
이날 선출된 상임위원장들은 취임 각오를 밝혔다.
김진수 의회운영위원장은 "의사일정과 정책 자료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공유해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며 "견제와 협력의 건강한 균형 속에서 공정과 소통으로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오상민 행정복지위원장은 "주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을 세밀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최보선 경제도시위원장은 "새만금 개발의 과실이 온전히 김제시민의 몫이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고물가·고환율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업인과 소상공인, 서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정자 의장은 "이번 상임위원장 선출로 제10대 전반기 원 구성이 모두 마무리됐다"며 "위원장님들, 그리고 의원님들과 함께 온 힘을 다해 김제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의회는 오는 20일 제10대 전반기 첫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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