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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호텔 방화' 피해자 60대 여성, 치료 중 끝내 숨져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최근 발생한 전주시 호텔 방화 사건으로 인해 호텔 소유주 아내인 60대 여성이 끝내 숨졌다.

7일 뉴시스 보도 등에 따르면 최근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호텔 화재로 인해 화상을 입고 치료 중이던 60대 여성 A씨가 결국 사망했다.

최근 발생한 전주시 호텔 방화 사건으로 인해 호텔 소유주 아내인 60대 여성이 끝내 숨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최근 발생한 전주시 호텔 방화 사건으로 인해 호텔 소유주 아내인 60대 여성이 끝내 숨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앞서 지난달 24일 오전 5시 16분쯤, 해당 호텔의 소유주이자 A씨의 남편인 70대 남성 B씨가 인화성 물질을 가져온 뒤 호텔에 불을 질렀다.

화재 이후 건물에 설치된 스프링클러가 작동돼 대형 화재로 번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B씨를 포함해 그의 아내인 A씨, 30대 아들 C씨 등은 전신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최근 발생한 전주시 호텔 방화 사건으로 인해 호텔 소유주 아내인 60대 여성이 끝내 숨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최근 발생한 전주시 호텔 방화 사건으로 인해 호텔 소유주 아내인 60대 여성이 끝내 숨졌다. 사진은 해당 호텔 화재 현장. [사진=전북소방본부]

결국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A씨가 최근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경찰은 B씨를 현주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다. 다만 B씨 역시 현재 중환자실에서 장기간 치료를 받는 중이어서 제대로 된 조사가 어려운 상황이다.

경찰 관계자는 "B씨의 치료 경과를 살펴보며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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