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재)포항테크노파크(이사장 박용선)가 노드큐어와 손잡고 동물용의약품 산업 경쟁력 강화와 제품화 지원에 나섰다.
포항TP는 6일 포항TP에서 노드큐어와 동물용의약품 산업화 거점 활성화 및 제품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송경창 원장과 박종환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포항TP가 운영 중인 동물용의약품 산업화 거점시설을 활용해 연구개발부터 시생산, GMP 기반 생산, 제품화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거점시설 활성화 △연구개발 및 시생산 지원 △GMP 공정 개발 및 인증 △기술·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노드큐어는 2021년 설립된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으로 광주에 본사와 연구소를 두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과 합성신약, 이중표적 항체 기반의 차세대 동물용의약품을 개발하고 있다.
포항TP의 동물용의약품 산업화 거점시설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경상북도, 포항시의 지원으로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구축됐다. 이곳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와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로 지정된 국가 바이오산업 핵심 거점이다.

포항TP는 앞으로 거점시설을 기반으로 혁신제품 개발과 규제 대응, 전문인력 양성,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해 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송경창 원장은 "동물용의약품 시장은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라며 "전주기 지원체계를 강화해 포항을 대한민국 동물용의약품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환 대표는 "제품화와 생산을 지원하는 전문 인프라가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포항TP와의 협력을 통해 사업화를 앞당기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대구=이수현 기자(lljjww222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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