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광주 고흥군이 본격 가동을 앞둔 농산물 스마트 공급센터의 운영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공영민 고흥군수는 시범운영 중인 공급센터를 찾아 시설과 유통 시스템을 점검하고, 농업인들과 만나 현장 의견을 청취하며 안정적인 운영 방안을 살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농산물 스마트 공급센터의 본격적인 가동에 앞서 시설 전반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농산물 반입부터 선별, 포장, 저장, 반출로 이어지는 물류·유통 시스템의 작동 여부를 직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 군수는 공급센터의 운영 현황을 브리핑받은 뒤, 최첨단 농산물 선별기가 가동 중인 작업장을 찾아 복숭아 선별·포장 등 선별 작업 전반을 면밀히 시찰했다.
특히 현장을 찾은 관내 복숭아와 토마토 출하 농가들과 직접 만나 안정적인 판로 확보 현황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격의 없는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어 이날 엄격한 기준에 따라 센터에서 선별·포장된 고흥산 고당도 복숭아를 농가들과 함께 시식하며 고흥 농산물의 뛰어난 맛과 상품성을 높이 평가했다.
군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고흥군 농산물 스마트 공급센터는 우리 고흥 농업인들이 판로 걱정 없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유통 혁신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고흥=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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