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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율포솔밭해수욕장 오는 11일 개장 ... 44일간 여름 손님맞이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광주 보성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율포솔밭해수욕장을 개장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군은 해파리 방지막 설치와 안전관리요원 배치, 바가지요금 단속 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피서 환경 조성에 나선다.

전남 보성군 율포솔밭해수욕장 전경. [사진=보성군]

율포솔밭해수욕장은 울창한 해송림과 깨끗한 백사장, 잔잔한 득량만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남해안의 대표 해수욕장이다.

특히 인근에 위치한 해수녹차센터 덕분에 해수욕과 녹차 해수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군은 피서객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물놀이 중 발생할 수 있는 해파리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유영구역 전 구간에 해파리 방지막을 설치했다.

이와 함께 전담 안전관리요원 배치와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현장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바가지요금과 불법 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된다. 군은 파라솔, 튜브 등 시설 이용요금의 표준가격을 군 홈페이지에 사전 공개해 부당요금 발생을 원천 차단한다.

관광객 편의를 위한 인프라 정비도 마쳤다. 샤워장과 화장실 등 주요 편의시설의 정비를 완료했으며, 백사장과 해송림 일원의 환경정비를 마무리해 방문객들이 더욱 깨끗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철저한 안전관리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통해 가족, 연인, 친구 누구나 안심하고 머물며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보성=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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