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장중 기자] 민선 9기 경기도 오산시 인수위원회가 15일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인수위는 지난달 15일 출범해 기획행정소통과 복지경제, 도시안전환경 등 3개 분과를 중심으로 시 전 부서와 산하기관의 업무보고를 진행해 왔다.
주요 정책에 대한 추진 현황 점검 및 각 분야별 현안을 검토하며, 민선 9기 시정 운영에 대한 기본 방향을 정리했다고 인수위는 설명했다.
이들은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사업과 세교터미널 활성화 사업, AMAT R&D센터 조성 사업,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개설 공사 등 주요 사업 현장 13곳을 찾아 추진 상황을 확인하며 사업별 과제와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어져왔다.
‘시민과 함께 여는 성장도시 오산’을 민선 9기 시정 비전으로 정하고, 5대 시정목표와 10대 전략사업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기도 했다.
인수위는 앞으로 30일 이내 활동 결과와 정책 검토 내용 등을 담은 최종 백서를 발간해 시민들에게 곧 공개할 예정이다.
김승겸 인수위원장은 “15일이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오산의 주요 현안을 폭넓게 검토하고 민선 9기가 우선 추진해야 할 과제를 정리하는 데 집중했다”며 “인수위원회 활동 결과가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데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산=김장중 기자(kjj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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