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광주 강진군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군민과 관광객을 위한 물놀이장 3곳을 무료 개장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보은산 V-랜드와 초당림, 석문공원 물놀이장을 내달 17일까지 운영하며, 안전관리와 편의시설을 강화해 가족 단위 피서객 맞이에 나선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보은산 V-랜드와 석문공원은 매주 월요일, 초당림은 매주 화요일 시설 점검과 수질 관리로 휴장한다.
보은산 V-랜드는 강진읍 시내와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올해는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에어바운스를 새롭게 설치해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더욱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조성된 넓은 쉼터와 평상, 탄성포장, 미끄럼틀 등 편의시설도 갖춰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한다.
칠량면 초당림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림이다. 5개의 풀장과 산책로가 조화를 이뤄 다양한 물놀이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며 울창한 숲 속에 조성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여유롭게 머물기 좋은 여름철 휴식지다.
도암면 석문공원 물놀이장은 사랑+구름다리와 모래 놀이터, 트램펄린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춘 체험형 공간으로 조성됐다. 수심이 얕은 유아 물놀이터를 운영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군은 물놀이장 개장에 앞서 시설물 안전점검과 환경정비를 완료하고 편의시설과 안전시설을 정비하는 등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정기적인 수조 청소와 수질 측정 등을 실시해 안전과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강진=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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