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AI 데이터·솔루션 기업 플리토(대표 이정수)는 AI 통번역 솔루션 '라이브 트랜스레이션'의 의료 학회 행사 도입 수가 누적 약 100건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플리토]](https://image.inews24.com/v1/c73bf6a5a154f9.jpg)
플리토에 따르면 최근 K-메디컬 글로벌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 학술대회에서 AI 기반 통역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 흐름 속에서 라이브 트랜스레이션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의료 학회 도입 수로 약 40건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간 대비 200% 이상 증가한 수치다.
플리토는 "의료 학회 외에도 일반 기업 행사 등 타 도메인까지 모두 포함하면 올해 연말까지 총 도입 행사 수가 600건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전반에서 확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플리토는 의료 학회 전문성을 충족하기 위해 방대한 도메인 특화 데이터를 기반으로 솔루션을 고도화했다. 의료 분야별 용어와 표현을 용어집으로 구축하고, 고객사 맞춤 사전학습을 통해 번역 정확도를 개선하고 있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의료 학회는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한 만큼 번역 정확성에 대한 기준이 높기 때문에 플리토 기술 경쟁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며 "AI 데이터 기반 기술로 글로벌 의료 행사에서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K-메디컬의 위상을 높이는 데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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