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 전주시 공공배달앱인 ‘전주맛배달’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앞으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도 결재가 가능해진다.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허전, 이하 진흥원)은 ‘전주맛배달’에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결제 기능을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결제 시스템을 전주맛배달에 연계해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를 확대하고, 시민들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결제 기능이 도입됨에 따라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 소상공인은 전주맛배달을 새로운 판매채널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또, 온누리상품권 이용 고객의 신규 유입을 통해 매출 증대와 고객층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주맛배달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기존 신용카드와 간편결제 외에도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배달·포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결제 수단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전주맛배달 이용 편의성도 한층 높아지게 됐다.
시와 진흥원은 이번 결제 서비스 도입을 계기로 정부의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활성화 정책과 연계해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지역 내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주맛배달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결제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시민 이용 활성화를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이벤트 기간 전주맛배달 앱에서 2만 원 이상 주문한 이용자에게 선착순으로 5000원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결제 도입은 정부 정책과 연계해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의 온라인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허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서비스는 단순히 결제 수단을 추가하는 것을 넘어 전주맛배달 플랫폼의 기능을 고도화하고 공공배달앱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과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통해 시민에게는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소상공인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공공플랫폼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맛배달은 중개수수료·가입비·광고비가 없는 전주시 공공배달앱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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