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종합 기록물 ‘충청북도지’ 독후감 공모전이 처음 열린다.
권기윤 충북도 문화유산과장은 6일 “‘충청북도지’는 충북의 역사와 문화, 자연과 산업, 생활상을 집대성한 소중한 기록유산”이라며 “이번 독후감 공모전을 통해 많은 국민이 충북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 대상은 전국 중·고등학생과 일반인이다. ‘충청북도지’ 1~12권 가운데 원하는 책 한 권을 선택해 읽은 뒤 독후감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충청북도지’는 전국 도서관과 충북 아키비움에서 열람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6일부터 오는 10월 16일까지다. 참가 희망자는 충북도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 게시된 공모요강을 확인한 뒤, 참가신청서와 독후감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 분량은 중·고등부 A4 기준 2쪽 내외, 일반부 A4 기준 3쪽 내외로, 심사는 공모 취지 부합성, 내용의 독창성, 지역에 대한 이해도, 표현력, 문장 구성력 등을 종합 평가한다.
수상자는 중·고등부와 일반부로 나눠 총 12명을 선정한다. 부문별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을 시상한다.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 15만원의 시상금과 충북지사 상장이 수여된다.
충북도는 2023년부터 ‘충청북도지’ 편찬사업을 통해 현재 △자연환경 △인문환경 △선사 △고대 △고려 △조선 전기 △조선 후기 △근대 △현대 △국가유산 △민속 △종교 등 12권이 나와 있다.
2030년까지 28권을 발간할 계획이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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