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민지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국토교통부의 ‘2026년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는 시공능력평가액 5000억원 이상 종합건설사를 대상으로 공동도급 및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등을 평가하는 제도다. 총점 95점 이상을 획득한 업체에 최우수 등급을 부여한다.
![코오롱글로벌 본사. [사진=코오롱글로벌]](https://image.inews24.com/v1/c413c78cea979b.jpg)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등급을 유지했다. 회사는 지난 5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한 '건설산업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협약'에 참여했으며 최근 원자재 가격 변동에 따른 협력사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단가를 조정하는 등 상생 활동을 추진해왔다.
이번 평가로 코오롱글로벌은 향후 1년간 공공공사 입찰 사전 사업수행능력평가(PQ) 가점, 시공능력평가액 가산점, 건설산업기본법상 벌점 감경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코오롱글로벌은 최근 정비사업 수주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5월 약 4258억원 규모의 서울 상봉7구역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는 등 도시정비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은 협력사와 함께 쌓아온 신뢰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itismjkee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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